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KT상용직 대구경북지회가 파업 59일 만에
임단협을 체결하고 파업을 풀었습니다.
인터넷과 전화 케이블 공사를 담당하는
KT상용직 지회원들은
하루 급여를 3만 원 올리고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받기로
13개 KT하청업체와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매년 상여금 백만 원도 보장 받았습니다.
KT상용직 지회원들은 59일만에 파업을 마치지만
KT가 직적 고용할때까지 또 다른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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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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