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정한 세계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대구에서도 오늘(16)
2.28 기념공원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경북 이주노동자 인권연대는
한국사회 230만 이주민 가운데 대다수가
노동을 하고 있지만, 사업장 이동이 어렵고
성차별, 성폭력도 겪는 등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주노동자 인권연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은 반인권적
단속추방에 목숨까지 잃고 있다며,
근본적인 정책 변화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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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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