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문경시와 의성군 일대를
국가 지질공원으로 신청합니다.
경상북도는 문경시와 의성군이
국가 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두 곳 모두 충분한 학술 가치와 타당성을
가진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문경시, 의성군과 함께
지질공원을 만들고, 2020년 국가 지질공원
후보지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문경은 화성암과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석과 선캄브리아기에서
중생대 백악기까지 다양한 지질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