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후 2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1억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도 열었습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같은
99억 8천 900만 원입니다.
지난해는 목표액 92억 100만 원을
7억 원 이상 넘게 달성했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오늘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말까지 지난해보다 5% 많은
152억 원을 목표로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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