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가 FA권리 행사를
포기하고 삼성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오늘 KBO가 발표에 따르면
22명의 FA 자격 선수 가운데 15명이
FA 권리를 신청했고, 삼성 소속은 그 가운데
윤성환과 김상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한이 선수는
특별히 다른 팀에 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삼성에서 은퇴할때까지 뛰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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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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