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편의점을 턴 10대가 경찰 공조 수사로
범행 4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구미시 원평동 편의점에서
17살 A 씨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과 상품권 카드 등
모두 120여만 원을 빼앗아
택시를 타고 서울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주변 CCTV에서
택시 번호를 확인하고
서울 양천 경찰서와 공조해
범행 4시간 만에 A 군을 붙잡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