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의원 과반수가
구미시에 새마을과 폐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미시의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13명은
"장세용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과 명칭 지우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새마을과 이름을 바꾸는 '개정안'은
이달 말 구미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인데,
의원 21명 가운데 13명이 반대하고 있어서
개정안 통과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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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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