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구시장 경선 당시
여론조사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지방의원 6명에 대해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구의원 한 명을 뺀 나머지 5명은
이재만 전 최고위원이 당협위원장을 지낸
대구 동구을 지역구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습니다.
서호영 김병태 시의원과 구의원 4명은
이재만 전 최고위원을 돕기 위해
여론조사에 불법적인 방법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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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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