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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여론조사 관여 지방의원 6명 법대로 처리

박재형 기자 입력 2018-11-12 16:29:30 조회수 0

검찰이 대구시장 경선 당시
여론조사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지방의원 6명에 대해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구의원 한 명을 뺀 나머지 5명은
이재만 전 최고위원이 당협위원장을 지낸
대구 동구을 지역구에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습니다.

서호영 김병태 시의원과 구의원 4명은
이재만 전 최고위원을 돕기 위해
여론조사에 불법적인 방법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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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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