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도 체육회 소속 여자컬링
'팀 킴' 소속 선수들이 지도자들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는 건을
특별감사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감사관실과 의성군,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특별감사팀을 꾸려
경북컬링협회 임원과 감독, 선수단을 상대로
탄원서 내용, 의성군과 갈등 내용 등
컬링협회와 컬링장 운영 전반에 문제점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또,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선수단을
협회, 감독과 분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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