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피 2000선 붕괴 등 악재 속에
대구경북 상장사 시가총액도 한 달 새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52조 2천 억 원으로 지난 9월보다
13.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거래량은 216억 주로
지난 9월보다 26% 늘었습니다.
대구사무소는 지난달 시가총액이 준 이유로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미국 기업 실적 우려,
대내외 경제지표 부진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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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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