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전 달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구의회가 업무추진비를 흥청망청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달서구의회는 호텔에서 아무도
먹지 않았는데도 밥 값으로
175만 원을 결제한 뒤,
간담회 경비로 썼다고 거짓말을 하는 등
지난 7월부터 모두 천 200여만 원을
밥값으로 챙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잘못 사용된 업무추진비를 반납하고
달서구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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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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