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9시즌을 대비하는 마무리 캠프를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칩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8일까지 26박 27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프에서
기본기와 체력 위주의 훈련을 시작으로
캠프 막바지에는 현지에서 훈련 중인
KBO리그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마운드의 젊은 피로 주목받는
최충연과 최채흥, 양창섭, 또 이번
2차 지명으로 팀에 합류한 해외파 이학주 등
모두 32명의 선수들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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