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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

윤태호 기자 입력 2018-11-02 16:36:30 조회수 0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내년 2월 말까지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에서 발생한 한해 전체 화재의 36%가
11월부터 2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10% 줄이기를 목표로
전통시장과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소 같은
대형화재 취약 업소를 불시에 점검합니다.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소방시설 전원과 밸브를 끄거나 차단한 것을 집중 단속합니다.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구 등에 확대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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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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