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전자제품 업종 종사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경상북도 주요산업변화를 보면
2016년 전자제품 종사자 수는 4만 8천 명으로 2010년보다 9천 명이 줄었습니다.
주요 품목 생산량 변화 추이를 볼 수 있는
전자제품 생산지수는 지난해 59.9를 기록해
2010년보다 40%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구미지역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등의
생산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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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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