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부터 대구FC의 홈구장으로 쓰일
대구시 북구에 있는 축구전용구장이
공정률 88%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대구축구전용구장은
현재 지붕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지난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좌석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라운드와 관람석까지 거리가 7m에 불과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대구축구전용구장은
좌석 설치에서도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시야각을 찾았고,
좌석 바닥은 국내 최초로
경량 알루미늄 패널로 제작해
다이나믹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