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
원 스플릿 라운드 돌입 이후
첫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전남전에서 2대 1 승리와 함께
승점 39점, 8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대구는
앞으로 치를 5경기를 통해
잔류와 강등이 결정됩니다.
같은 스플릿 그룹에 속한
7위 강원과는 승점이 같고
9위 서울보단 승점 4점차로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최하위 인천을 상대하는 대구는
공격의 축인 세징야와 에드가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만큼 젊은 공격수인
김대원과 정승원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