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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주 일부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태연 기자 입력 2018-10-24 16:34:51 조회수 0

정부가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본
영덕군과 경주시 읍·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군과 경주시 외동읍·양북면에는
피해 복구비 일부가
정부로부터 추가로 지원되고
재난 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과 같은 공공요금도 감면해 줍니다.

특별재난지역은 피해 규모가
시·군은 45억 원에서 100억 원,
읍·면은 4억 5천만 원에서 10억 5천만 원을
초과해야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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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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