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냄새가 짙게 났던 '참소주'는
조사 결과 음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금복주가 만드는 '참소주'를 수거해
정밀 조사한 결과
에탄올, 메탄올, 알데하이드 등
소주 성분이 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복주는
주정을 공급하는 회사가
냄새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하고 50만 병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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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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