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습니다.
삼성은 좌완 투수 장원삼과 내야수 조동찬,
신인왕 출신 외야수 배영섭 등
30대 중후반 베테랑급 선수들을 포함해 모두
17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강기웅 타격코치,
김재걸 주루코치 등과도 계약하지 않기로 해
코칭 스태프 구성에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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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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