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5만 원권 위조지폐 21장 사용한 20대 구속

박재형 기자 입력 2018-10-18 10:44:12 조회수 0

대구 북부경찰서는 가짜 5만 원권 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2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추석 연휴인 지난달 23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한 전통시장에서
5만 원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는 등
대구, 진주, 김해 등의 재래시장 10여 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105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컬러 프린트로 5만 원 위조지폐 30장을 만들어 21장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