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재만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되는 등
책임 있는 당원의 잇따른 불법행위가 드러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대구시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만 전 최고위원이 구속된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선거법 위반혐의로
오는 17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선거 때 논란이 됐던
논문 표절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은 무책임한 공천에
묵묵부답이라며 시민들에게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