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모 편의점에서
23살 A 씨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범행 직후
인근 여관에 투숙했는데,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범인이 이동한 경로를 파악한 뒤
여관에서 자고 있던 범인을 범행 3시간 만에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강도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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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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