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마늘, 양파, 인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지역 농협과 품목 농협을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신청받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2001년 사과, 배를 대상으로 시작해 매년 꾸준히 품목을 확대해 왔고,
올해는 전국 57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북 도내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3만 천여 농가가 3만 4천 720헥타르에
보험 943억 원에 가입했습니다.
보험 신청 기간은 난지형 마늘과 인삼은
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한지형 마늘과 양파는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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