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새 홈구장이 될 대구 축구전용구장이
공정률 90%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대구 축구전용구장은
현재 지붕공사가 완료 단계에 이르렀고,
이달 안으로 잔디를 심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만 2천여 석 규모로 지어질 대구축구전용구장은
관람석과 그라운드 사이 거리가 7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시야각을
보여줄 예정이며, 다음 시즌부터
K리그 대구FC 경기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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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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