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비자들이 3개월 연속으로
경제를 비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9월 소비자 동향을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6.6으로 나타나
지난 7월 98.4로 떨어진 뒤
3개월 연속으로 10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하면
경제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응답이
더 많았다는 뜻입니다.
6개월 뒤 경기를 예상하는
향후경기전망 소비자동향지수는
지난달 7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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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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