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교정시설의 의료인력과 시설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송에 있는 경북 북부 2교도소는
의사가 한 명도 없고,
대구와 안동교도소, 대구구치소도
의사가 정원보다 1명씩 부족합니다.
여성 수용자 전용 병실도
대구교도소는 2개, 대구구치소는 1개 뿐이어서
여성 수용자들의 의료처우도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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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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