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2.9%로 남성 75.8%에 비해 저조했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여성들은 주로 제조업과 숙박 및 음식점,
도·소매업에 종사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일자리를 포기하는
경력단절여성은 8만6천 명에 달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여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만큼
ICT분야 여성기술인을 육성하고
경북형여성일자리 특화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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