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발생한 고속도로 사고는
주로 졸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3년
추석 기간에 발생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원인의 62%는 졸음과
전방주시 태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뒷좌석도 안전띠를 매고,
휴게소나 졸음 쉼터를 정기적으로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환기를 자주 하고
껌과 시원한 물을 섭취하면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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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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