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전 대구은행장에게
징역 1년 6월이 선고되자
시민단체가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은행 부패청산 시민대책위원회는
재판부에 유감을 표시하고
검찰에는 항소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채용비리에 대해 경영유의와 개선 처분 같은
행정처분에 그친 금융감독원에 대해서도
금융권의 비리와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강력한 감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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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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