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업기계 제조회사 대동공업이
개발도상국 진출에 나섰습니다.
달성군에 있는 대동공업은
지난 2014년 미얀마에 이어
올해는 앙골라 농림부와 농업진흥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9월까지 1억 달려 규모의
농기계 3천대 가량을 보급합니다.
농기계 보급과 더불어
현지 기술자가 국내를 찾아
사후 서비스를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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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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