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권영진 대구시장의 첫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권 시장 변호인 측은
변호사 1명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계를 제출함에 따라
다른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재판 준비가 덜 돼서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법 형사 11부 손현찬 부장판사는
이달 21일 오후 4시 반에 첫 공판을 열어
검찰과 변호인이 제시한 쟁점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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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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