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골드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는
5급 간부공무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이
모 구청에 건축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업무 관련 건설사 관계자에게
골프장 이용료로
40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는 진술을 받고
직위해제했습니다.
대구시는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금품, 향응 수수 사례가 있을 경우
사실관계만 확인되면
즉시 직위를 해제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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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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