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7분쯤
구미시 산동면 구미 4공단에 있는
페인트 공장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실험실에 있던 직원 3명이
얼굴과 팔 등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리콥터 1대와
소방차와 화학차 28대를 동원해
50여 분 만에 불을 끈 가운데 8천만 원 정도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페인트 실험 중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감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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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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