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열린
2019 KBO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해외파 내야수 이학주를 선택했습니다.
KT에 이어 2순위 지명권을 받은 삼성은
2009년 충암고 졸업 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던 이학주를 지명해
내야 전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프랜차이즈 유격수인 김상수와
이학수 선수의 포지션이 겹친다는 점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