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국민연금을 받는 혈액투석
장애인들의 재심사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국민연금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달부터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받는
신장 장애연금 수급자는 앞으로 진료 기록지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재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공단 측이
질병관리본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신장 이식 정보와 혈액 투석 정보를 직접 받아
장애등급 변동요인을 확인합니다.
대구경북에는 매년 500여 명의 신장 장애연금
수급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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