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초코케이크 급식으로
대구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가
유치원 1곳과 학교 10곳에서
45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문제가 된 초코케이크 납품업체에 추가 납품과 판매를 중단시키고,
해당 학교에는 급식을 잠정 중단하고
도시락 지참을 하도록 했습니다.
구미·상주에서 발생한
위탁 급식에 따른 식중독 의심 사고는
발생 환자 500명 가운데 160여 명이
아직도 설사, 복통 등을 호소하고 있고,
입원 6명, 결석 1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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