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후보지 선정 이후
지지부진하던 영천 경마공원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한국 마사회 이사회에서
영천 경마공원 사업 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내로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비 천 500여 억원을 들여
관람대와 경주로, 마사처럼
경마에 필요한 시설은 마사회가 갖추고
나머지 시민공원 등의 시설들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협의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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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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