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초·중학생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중학교 1곳과 초등학교 2곳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사 260여 명이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은 모두 정상 등교했고,
학교 급식은 중단됐습니다.
세 학교에는 급식소 증축과 보수 공사 때문에
구미의 한 업체가 위탁급식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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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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