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월) 기업경기전망이
지역과 업종에 따라 엇갈렸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는
대구가 65로 전달보다 10포인트 높아졌지만
경북은 54로 전달보다 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대구가 51로 전달보다 3포인트 낮아졌지만
경북은 76으로 전달보다 1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대구는 제조업, 경북은 비제조업 기업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모두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꼽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