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를 새롭게 짓는
사업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구 중부경찰서를 새로 짓는 용역비 등으로
9억 5천5백만 원이 잡혔습니다.
예산안이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대구 중부경찰서는 임시청사 이전을 거쳐
지금 자리에 2023년 완공합니다.
1985년 준공된 대구 중부경찰서는 낡고
사무공간이 부족해 민원인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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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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