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건설 수주액이
대구는 줄고 경북은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주요 일반건설업체 국내공사 수주액 가운데
대구지역은 9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6.8% 줄었습니다.
공공부문 발주는 늘었지만
민간 부분은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수주액은 3천 1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2% 늘었고
공공부문 발주는 줄었지만
신규주택, 기계 설치 등 민간부문 수주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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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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