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신용보증기금이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채용 규모는
일반전형 70명, 특별전형 22명으로
일반전형 70명 가운데 1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하는데
여기에 올해부터 '이전지역인채 채용목표제'를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일반전형 중 20%, 14명을
대구경북 출신을 채용하는데
최종합격자 가운데 14명이 채워지지 않으면
합격최저점수를 낮춰 대구경북 인재를
추가로 채용할 방침입니다.
DGB금융그룹도
대구은행 130여 명, 기타 계열사 10여 명을
신규채용하기로 하고
이번 주부터 서류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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