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7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가 2016년보다 만 4천 명 줄어
전국 시군구 가운데
인구 감소가 가장 컸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대구는 245만 명으로 2016년보다 0.3%,
경북은 267만 명으로 0.2% 줄었습니다.
다만 대구 달성군은 23만 9천 명으로
2016년보다 2만 6천 명이 늘어
인구가 늘어난 전국 시군구 가운데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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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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