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지역 실업률이
지난해보다 나빠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7월 고용 동향을 보면
대구의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포인트 높아진
4%를 기록했고 경북은 1.5%포인트 높아진
3.7%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취업자 수는 7천 명 줄었고
경북은 2만 9천명이 줄었는데,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감소 폭이 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