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끝내기로 했던
성주 사드 기지 내 생활환경 개선공사가
더위로 늦어져 공사기간을 한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한국군 장병 숙소
지붕 누수방지 공사를 비롯해
조리실 확장, 냉·난방 설비 교체 등의
공사를 했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들은
"한반도 평화정세에다 종전선언을 앞둔
시점에서 지금이라도 공사를 멈춰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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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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