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에서 새로 330여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습니다.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대구·경북지역에 천여 채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내년도 세법 개정안에
임대소득세, 종합부동산세 혜택이 구체화 돼
임대사업자 등록이 많아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6천 900여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전달보다 1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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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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