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담R]안이정선

양관희 기자 입력 2018-08-14 12:53:50 조회수 0

◀ANC▶
네, 앞선 보도에도 나왔습니다만,
오늘은 김학순 할머니가 27년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나도 당했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8월 14일을
'위안부 기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여]
올해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의미가 남다른데요.

이 자리에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 시민모임
안이정선 대표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ND▶

남]
1. 위안부 기림일이 올해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는데요.
위안부 문제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까요?

여]
2. 이번 기념일 슬로건이 'With you' 입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남]
3.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페미니즘 운동과
위안부 운동,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여]
4. 이제 대구경북에는 살아 계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네 분밖에
안계신다고요. 생존 할머니들 근황과
앞으로의 위안부해결 운동 짧게 설명해주세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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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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