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한 해 평균 420여 건 가량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난 자동차 화재는
천 290여 건으로 연평균 420여건이 발생해
83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자동차 종류별로는
승용차가 40%로 가장 많았고
화재 원인은
엔진 과열 같은 기계적 원인,
합성 같은 전기적 원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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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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