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새벽 5시쯤
서구 내당동 길가에서 자고 있던 46살 B 씨의 스마트폰과 현금 등 1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취객 8명에게 비슷한 방법으로
300여만 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