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길어지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예산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경상북도는
취약계층에 선풍기 같은 물품을 지원하고
가축, 농작물 피해를 막도록
재난안전특별교부세와 예비비 31억원 가량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피해예방사업비 집행 실적이 낮은
시,군에는 도로에 물을 뿌리거나
공공장소에 얼음을 두고,
무더위쉼터를 정비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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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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